[단독]'쌍천만 아역' 정지훈, 영화 '사자' 합류..와이어 액션까지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8.09.2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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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 사진제공=샛별당엔터테인먼트


영화 '신과함께' 시리즈로 쌍천만 아역배우에 등극한 아역배우 정지훈이 기대작 '사자'에 합류한다.

25일 영화계 관계자에 따르면 정지훈은 영화 '사자'에 합류, 현재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영화 '사자'는 지난 여름 565만 관객몰이에 성공한 영화 '청년경찰' 김주환 감독의 신작으로 아버지를 잃은 한 남자가 세상을 어지럽히는 악의 사신과 최후의 대결을 벌인다는 내용의 오컬트 호러 액션물이다. 순제작비만 90억원이 투입되는 작품으로 배우 박서준, 안성기, 우도환이 출연한다.

정지훈은 극중 박서준 우도환 등과 호흡을 맞춰 오컬트 액션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라 기대를 모은다. 정지훈은 와이어 액션까지 선보이며 연기 투혼을 불태우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사자'는 2019년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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