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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미료 인스타그램 캡처 |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가 제아와 가인의 생일을 맞아 뭉쳤다.
나르샤는 지난 20일 자신의 SNS에 "실시간 합동생일파티. 내 생일 연말이라고 스리슬쩍 묻어가지마라. 날 좀 챙겨. 가인이 제아 생일축하"라는 글을 게재하며 가인과 제아의 생일을 축하했다.
미료 또한 이날 "생일 축하한다 얘들아. 이틀 간격으로 생일인 이 둘 너무 부럽고 나랑 나르샤는 눈물. 우리도 합동 파티한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멤버들의 생일을 축하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들은 가인과 제아의 생일을 맞아 오랜만에 한 자리에 모인 모습이 담겨있다. 오랜만에 보는 네 멤버들의 모습에 팬들 또한 반가운 인사를 건네고 있다.
한편 브라운 아이드 걸스는 지난 2006년 데뷔해 다수의 히트곡을 발매하며 큰 사랑을 받았으나 지난 2015년 이후 완전체 활동을 하지 않아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