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영은 영화로 돌아오는데..원빈은 화보만? [스타이슈]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8.09.21 09:06 / 조회 : 1410
  • 글자크기조절
image
이나영 원빈 / 사진=스타뉴스


배우 이나영이 영화 '뷰티풀 데이즈'로 오랜만에 복귀했다. 이나영이 작품으로 복귀한 것은 지난 2012년 송강호와 함께 한 '하울링' 이후 6년 만이다. 이 작품은 2015년 원빈과 결혼 및 출산 후 이나영의 첫 작품이기도 하다. 이나영의 복귀를 반기는 가운데, 많은 팬들이 원빈의 근황에도 궁금증을 표하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원빈은 8년 전인 2010년 '아저씨' 이후 작품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이나영은 '뷰티풀 데이즈'를 들고 오는 10월 4일 막을 올리는 제 23회 부산국제영화제를 찾는다. '뷰티풀 데이즈'가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된 만큼, 이나영은 언론시사회와 기자회견 등의 행사를 치르게 된다.

이런 가운데 원빈의 겨울 화보가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21일 한 의류브랜드는 원빈의 겨울 화보를 공개했다.

image
원빈 / 사진제공= 장 미쉘 바스키아


원빈은 이번 화보에서도 세월을 비껴간 변함없는 'CG 미모'를 뽐냈다. 원빈의 여전한 '미모'에 대한 칭찬이 이어지는 가운데 작품 활동을 해달라는 요청도 이어지고 있다.


2010년 원빈이 함께 '아저씨'를 찍었던 아역배우 김새론은 훌쩍 커서 어른이 됐다. 그런데 원빈은 그동안 결혼을 하고, 아빠도 됐지만 새 작품은 감감무소식이다.

image
배우 원빈 / 사진제공=체리쉬


원빈이 '스틸 라이프' 등 몇몇 작품 출연을 타진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지만 아직 작품 활동을 시작하지 않고 있다. 간간이 모델로 활동하는 브랜드 행사나 CF 및 화보를 통해서만 모습을 드러냈다. 원빈은 최근 한 가구 브랜드 행사에 참석, 뽀글머리로 여전히 잘생긴 조각 미모로 관심을 끈 바 있다.

image
/사진=영화 '아저씨' 스틸컷


화보와 광고 속 원빈도 멋있지만, 그가 가장 빛나는 곳은 역시 스크린이다. 원빈이 언제쯤 새로운 작품으로 대중에게 돌아올지 팬들의 기다림이 이어지고 있다.
기자 프로필
김미화 | letmein@mt.co.kr 트위터 페이스북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미화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