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치가 아니네!'..마이크로닷, 동해서 밧줄 낚아..'전원 실패' [별별TV]

노영현 인턴기자 / 입력 : 2018.09.21 00:26 / 조회 :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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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도시어부' 방송화면 캡처


'도시어부'에서 마이크로닷이 참치가 아닌 밧줄을 낚았다.


20일 오후 11시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에서는 참치 대신 밧줄을 낚은 마이크로닷의 모습이 그려졌다.

출연진은 부시리와 방어를 잡았지만, 참치는 낚지 못했다. 이에 장욱호 선장은 트롤링 낚시를 제안했다. 트롤링 낚시는 고정된 낚싯대를 선박이 끌고 달리며 물고기를 유인하는 낚시다. 공격성향이 강하고 속도가 빠른 참치를 잡는 데 적합한 방법이다.

이덕화에게 입질이 왔지만 아쉽게도 빠지고 말았다. 이경규의 낚싯대도 입질이 왔다. 마이크로닷이 초반에 제압한 후에 첫 물고기를 원하는 에릭남에게 낚싯대를 넘겨줬다. 에릭남은 출연진의 도움을 받아 봤지만 힘에 버거워 마이크로닷에게 낚싯대를 넘겼다. 건졌지만 물고기가 아닌 밧줄이었다.

제작진은 추가 시간 5분을 줬다. 다시 낚싯대에 입질이 왔다. 에릭남이 건져 올려봤지만, 끊어지고 말았다. 시간은 다 지났고, 전원 모두 참치를 낚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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