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 최자X에릭남, 4개월 만 출연..'동해 참치잡이'

노영현 인턴기자 / 입력 : 2018.09.20 23:23 / 조회 : 1940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채널A '도시어부' 방송화면 캡처


'도시어부'에서 4개월 만에 출연한 최자와 에릭남이 참치잡이에 나섰다.


20일 오후 11시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에서는 게스트로 출연한 최자와 에릭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게스트로 최자와 에릭남이 출연했다. 지난 5월 31일, 39회에 출연한 이후 4개월 만이다.

최자는 "동해 바다에 실제로 참치가 들어온다. 선장님이 물속에서 백 마리씩 들어온다고 말했고, 나도 잡았다"고 말했다. 다른 출연진은 최자의 말을 믿지 못했다.

최자는 출연진의 요구대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선 최자의 낚싯대가 부러지는 모습이 나왔다. 그리고 최자의 말대로 참치가 나오기도 했다.


제작진이 또 다른 게스트가 왔다고 밝혔다. 에릭남이었다. 그리고 최자와 함께 참치 낚시를 했던 선장도 합류했다.

이경규가 동해에서 참치가 잡히는지 묻자, 선장은 "한두 마리씩은 나왔는데, 이 많은 참치가 나온 적은 올해가 처음이다"고 밝혔다.

출연진과 제작진은 참치 황금배지 기준을 13.5kg으로 잡았고, 다음날 새벽 참치잡이에 나섰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