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교사' 버논·홍석·루다..담당학생 전원 '테스트 통과' [★밤TView]

노영현 인턴기자 / 입력 : 2018.09.20 22:21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Mnet '방문교사' 방송화면 캡처


'방문교사'에서 세븐틴 멤버 버논, 펜타곤 멤버 홍석 우주소녀 멤버 루다가 담당하는 학생들이 모두 테스트에 통과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예능프로그램 '방문교사'에서는 버논·홍석·루다가 맡는 학생들이 모두 테스트에 통과한 모습이 그려졌다.


세븐틴 멤버 버논은 곽유민 양의 집에서 두번째 수업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버논은 예정대로 사자성어 테스트를 진행했다.

문제를 다 풀고 난 후 유민은 자신 없는 모습을 보였고, 4~5개 정도 틀렸다고 예상했다. 하지만 예상과 달리 딱 한 문제를 틀렸고, 95점을 맞았다. 이에 기뻐한 나머지 유민은 눈물도 흘렸다. 유민은 버논이 놀랄 정도로의 시도 짓는 등 국어 실력이 향상된 모습을 보였다.

유민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선생님이 있기에 공부를 열심히 했고, 열정과 의지도 갖추게 됐다"고 밝혔다.


펜타곤 멤버 홍석은 유지은 양의 집을 두 번째로 방문했다. 지은은 홍석을 맞이하기 위해 집 안을 청소했고, 집 앞에 마중을 나왔다. 홍석은 지은과 함께 산책하면서 서로의 근황을 물었다. 산책을 마치고 홍석과 집으로 돌아간 지은은 HSK 1급 테스트를 받았다.

지은은 한자 한 획을 틀리는 등 긴장한 모습을 보였지만, 나머지 문제를 잘 풀어냈다. 최종 결과는 96점으로 홍석과의 수업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

홍석은 지은에게 깜짝 선물을 준비했다. 자신의 사진과 함께 담긴 중국어 단어 카드였다. 이에 지은은 기쁨을 감추지 못했고, 공부에 의지를 불태우기도 했다.

지은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홍석에 대해 "말을 정말 예쁘게 한다. 정말 요정 같다"고 밝혔다.

한편 우주소녀 멤버 루다에게 수학 수업을 받은 김민영 학생은 테스트에서 100점 만점을 받았다. 루다와 민영은 물론 민영 어머니까지 기뻐했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