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 9월 랭킹 55위로 2계단 상승… 벨기에-프랑스 공동 1위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18.09.20 17:23 / 조회 : 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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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9월 A매치에서 1승 1무를 거둔 한국 축구가 국제축구연맹(FIFA) 9월 랭킹에서 55위에 올랐다.

20일 FIFA가 발표한 9월 랭킹에서 한국은 1395점으로 8월의 1987점에서 8점 올랐다. 랭킹도 57위에서 2계단 상승한 55위를 기록했다. 하지만 아시아 전체에서는 4위로 8월과 변동이 없었다.

아시아 1위는 33위 이란이 차지했다. 호주(43위), 일본(54위)이 그 뒤를 이었다.

세계 랭킹에서는 공동 1위가 탄생했다. 2018 러시아 월드컵 우승을 차지한 프랑스가 8월에 이어 또 다시 1위 자리를 지켰다. 그리고 2위였던 벨기에도 1위로 올라서며 공동 1위가 됐다. 벨기에, 프랑스 모두 1729점을 얻었다.

3위는 브라질이며 9위 스페인까지 8월과 순위 변동 없이 유지됐다.

한국의 10월 A매치 상대인 우루과이는 5위, 파나마는 70위를 기록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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