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정상호 선발 포수 마스크…두산전 13연패 끊을까

잠실=김우종 기자 / 입력 : 2018.09.20 18:18 / 조회 :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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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소사-정상호(오른쪽)



LG 정상호가 두산전 포수 마스크를 쓴다. 선발 투수는 외국인 소사다.

LG 트윈스는 20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두산 베어스를 상대로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홈 경기를 치른다.

최근 3연패에 빠진 LG는 63승1무66패로 리그 5위에 자리하고 있다. 리그 4위 넥센과 격차는 4경기로 벌어졌다. 반면 6위 KIA에 1경기 차, 7위 삼성에 2경기 차로 바싹 쫓기는 상황.

이날 LG는 이형종(좌익수)-오지환(유격수)-박용택(지명타자)-채은성(우익수)-이천웅(중견수)-양석환(3루수)-정상호(포수)-정주현(2루수)-김용의(1루수) 순으로 선발 타순을 꾸렸다.

LG는 두산만 만나면 힘을 못 쓰고 있다. 지난해 9월 10일 이후 두산전 13연패. 과연 이날 경기서 기나긴 연패의 사슬을 끊어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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