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정려원, 새집 첫 공개 "이사만 8번 다녔다"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8.09.20 08:27 / 조회 : 1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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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MBC


배우 정려원이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자신의 새 집을 최초로 공개한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데뷔 17년 만에 내 집 장만에 성공한 정려원의 새 집 적응기가 공개된다. 특히 고양이 집사이기도 한 정려원은 눈 뜨자마자 4마리의 고양이들과 함께 하루를 시작하는 모습도 공개할 계획이다.

앞선 녹화를 통해 "이사만 8번 다녔다"는 정려원은 친구와 함께 인테리어에도 참여하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사포질뿐만 아니라 각종 작업에 직접 나서며 차근차근 내 집을 완성해 가는 설렘 가득한 정려원의 모습이 담길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새 집 입주 3일 차인 정려원은 고양이들의 화장실 청소로 상쾌한 아침을 맞이한다. 이어 고양이들의 밥과 약을 챙겨주고 귀 청소와 건강관리에도 힘쓰는 등 7년 차 프로 집사의 면모도 선보였다.

여기에 정려원은 초고난이도로 꼽히는 고양이 목욕시키기에도 도전, 베테랑 집사의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발산할 예정이다. 심상치 않은 기운을 감지하고 요리조리 도망치는 고양이를 무사히 씻길 수 있을지에 대한 호기심도 더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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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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