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소맥제조 장인'.."수학적으로 계산한다" [별별TV]

최현경 인턴기자 / 입력 : 2018.09.20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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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라디오스타'에서 조인성이 수학적으로 계산해서 소맥을 탄다고 말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라디오스타'에서 조인성, 배성우, 박병은, 남주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인성은 좋아하는 주류로 와인을 꼽았다. 그는 "와인은 먹어보니 긴 시간을 갈 수 있다"라며 예찬했다. 이에 MC 윤종신은 "소맥을 수학자 스타일로 만든다고요"라고 물었다. 조인성은 "이게 딱 한입에 먹을 수 있는 비율이 있어요. 다년간의 경험으로 터득한 느낌"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배성우는 "조인성씨는 진짜 누가 탔는지 모르게 빨리 타요"라고 칭찬했다.

이후 조인성은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를 찍을 당시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그는 당시 "성동일 형이 거의 막내급이었어요. 신구 선생님이 술을 드시면 바로바로 잔이 돌아가야 해요. 저랑 이광수랑 거의 쉴 틈 없이 술을 제조했어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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