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판사' 이유영, 성동일 통해 친언니 찾았다 [별별TV]

최현경 인턴기자 / 입력 : 2018.09.19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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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 방송화면 캡처


'친애하는 판사님께'에서 이유영이 성동일을 통해 잃어버린 친언니를 찾았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극본 천성일, 연출 부성철)에서 송소은(이유영 분)이 친언니를 찾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한강호는 송소은의 언니 송지은(곽선영 분)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그는 주변 동료들을 물색해 송지은의 행방을 찾아달라고 했다. 그러나 해답은 가까이 있었다. 사마천(성동일 분)이 송지은을 알고 있던 것.

한강호로부터 소식을 들은 송소은은 곧바로 송지은을 찾으러 갔다. 그는 한 시골 가게에서 비료 등을 팔고 있었다. 송소은은 가게 창문으로 몰래 송지은을 훔쳐봤고, 그가 무사하다는 사실에 안도해 눈물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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