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본색' 박지헌 식구, 피서지로 민속촌 결정 [★밤TView]

노영현 인턴기자 / 입력 : 2018.09.19 23:04 / 조회 : 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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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아빠본색' 방송화면 캡처


'아빠본색'에서 박지헌 식구들이 피서를 위해 민속촌으로 향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예능프로그램 '아빠본색'에서는 김창렬, 박광현, 박지헌 가족의 일상이 그려졌다.

김창렬은 여동생과 자주 다투는 아들 김주환을 위해 배드민턴을 하기로 결심 했다. 스트레스로 인해 남매가 자주 다툰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아들과 함께 밖에 나온 김창렬은 '라면 내기'를 제안했다. 김주환은 한층 밝아진 모습을 보였고, 승리욕을 보였다.

저녁 식사를 마친 후 남매는 서로 지켰으면 하는 규칙을 종이에 썼다. 그리고 그 종이를 방문 앞에 붙었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김창렬 아내 장채희는 "앞으로 안 싸웠으면 좋겠고, 남편도 아이들과 많은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광현 가정에 배기성이 방문했다. 집에 도착한 배기성은 박광현 딸 박하온에게 케이크 장난감을 선물했다. 이어서 혀 짧은 목소리를 내고, 같이 놀아주는 등 다정다감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 배기성은 박광현 부부와 함께 맥주를 마셨다.

배기성은 박광현 부부에 칭찬했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배기성은 "박광현이 결혼 이후 많이 달라졌다. 아내 덕분인 것 같다. 일찍 귀가하는 등 좋은 행동을 스스로 하는 것을 보면 결혼을 잘한 것 같다"고 말했다.

3대가 모인 박지헌네 식구들은 피서를 위해 민속촌으로 갔다. 더위를 식히기 위해 박지헌 가족은 그네를 탔다. 하지만 아이들은 무서워했고, 박지헌은 내려온 뒤에도 더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박지헌 가족은 대나무 물총을 만들고, 물싸움도 했다. 온 식구 모두 더위도 식히고 물놀이가 즐거워서 그런지 행복해보였다. 박지헌은 출연진들에게 "어머니가 완전 시골 사람이다. 어린 시절이 회상돼서 그런지 신났다. 앞으로도 이런 추억 많이 만들어드려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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