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이문세 "내가 강호동 발굴"..'이경규 킬러' 등극

노영현 인턴기자 / 입력 : 2018.09.19 23:33 / 조회 : 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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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한끼줍쇼' 방송화면 캡처


'한끼줍쇼'에서 이문세가 이경규의 숨겨진 과거를 공개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는 강호동을 발굴한 사람이 이경규가 아닌 자신이라고 밝힌 이문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경규와 강호동은 게스트를 만나기 위해 공원으로 향했다. 게스트의 옆모습을 본 이경규는 "이거 같이 안 했으면 좋겠다"며 두려운 모습을 보였다.

게스트로 출연한 이문세는 "방송인 호동을 발굴한 사람은 이경규라고 생각하는데, 사실 내가 발굴했다. 내가 이경규랑 라디오를 공동 진행했을 때 이경규한테 사인한 후 '강호동을 잡으라'고 말했다"고 말했다.

이문세는 "이경규가 나를 피하는 이유는 숨겨진 과거가 밝혀지는 것을 싫어해서 그렇다. 또 연애사 등 과거사가 많다"고 말했다. 이에 이경규는 쩔쩔매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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