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네 반찬' 셰프 가족들 초청..'추석특집' 갈비찜·잡채·전 '풍성'[★밤TView]

노영현 인턴기자 / 입력 : 2018.09.19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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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수미네 반찬' 방송화면 캡처


'수미네 반찬'에서 추석특집으로 갈비찜, 잡채, 전을 선보였다.

19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수미네 반찬'에서는 갈비찜, 잡채, 전을 요리한 출연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먼저 출연진은 일본 도쿄에 갔다 온 소감을 밝혔다. 장동민은 "둘째 날 저녁에 오려고 했던 분들이 많았는데, 반찬이 금방 소진 됐다"고 하자, 여경래는 "손님을 헛걸음한 것 같아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고 밝혔다. 김수미는 "일본에 갔다 오면서 '식당밥 같지 않고 집밥 같다'는 말이 아직도 생생히 기억난다"며 소감을 전했다.

출연진은 주전부리로 송편을 먹었다. 송편을 다 먹은 출연진은 갈비찜, 잡채를 만들었다. 잡채를 만든 뒤에는 대기하고 있던 셰프 가족들을 조리대로 불렀다.

이번 게스트는 여경래 셰프의 아들 여민, 최현석 셰프의 레스토랑 매니저 조내진, 미카엘 셰프의 아버지 스파스 아쉬미노프다.


셰프의 가족들은 출연진과 함께 대구전, 표고버섯전, 깻잎전 등 모둠전을 만들었다.

전을 자주 뒤집고, 버섯을 태우는 등 요리에 서툰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추석 특집답게 화목하게 모여서 전 요리를 했다.

전 요리를 마친 출연진들은 한 상에 모였다. 이후 갈비찜, 잡채, 모둠 명품전을 맛있게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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