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영, 10월 데뷔 20주년 공연..신효범·린 지원사격(공식)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8.09.19 13:59 / 조회 : 1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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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문라이트퍼플플레이


가수 박기영의 20주년 기념 공연에 신효범과 린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성 보컬리스트들이 게스트로 참여한다.


박기영은 오는 10월 26일과 10월 27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데뷔 20주년 기념 공연 '리:플레이'(Re:play)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박기영의 데뷔 20주년과 오는 10월 중 공개되는 정규 8집 발매를 기념하는 공연이다.

공연에는 신효범과 린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박기영이 자신의 단독 공연에 게스트를 초청하는 것은 이례적이다. 박기영은 특별히 20주년과 8집 발매 공연을 준비하며 함께 축하하고 즐길 뮤지션을 게스트로 초청해 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기로 했다.

박기영은 먼저 오는 26일 박기영이 가장 좋아하는 목소리로 평소 극찬을 아끼지 않았던 뮤지션 린을 게스트로 초대하며 27일에는 평소 친분이 두터운 국내 최고의 디바 신효범이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박기영 소속사 문라이트 퍼플플레이는 "신효범과 린 모두 남다른 의미를 가진 공연인 만큼 단번헤 흔쾌히 게스트를 수락해주셨다"며 "한국 대중음악을 대표하는 최고의 디바, 가창력 여제들이 모이는 특별한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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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근 | sgyoon@mt.co.kr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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