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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역시 리오넬 메시였다. PSV 에인트호번을 상대로 이번 시즌 첫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평점 만점을 받았다.
바르셀로나는 19일 오전 1시 55분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프 누에서 열린 2018/20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B조 1차전에서 메시(3골), 뎀벨레 골로 PSV에 4-0으로 승리했다.
메시는 어김 없이 바르셀로나 공격을 책임졌다. 전반 31분 환상적인 왼발 프리킥을 시작으로 후반 32분과 42분 연속골을 뽑아내며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경기 후 ‘후스코어드닷컴’은 메시에게 평점 10점을 부여했다. 기록이나 경기력 면에서 완벽한 90분을 보냈다. 메시의 세 번째 골을 도우 루이스 수아레스가 8.4점으로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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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후스코어드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