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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토트넘 공식 트위터 |
손흥민(26·토트넘 핫스퍼)이 인터밀란과의 챔피언스리그 경기에 선발로 출전한다.
토트넘 핫스퍼는 19일(한국시간) 인터밀란과 이탈리아 밀란 쥐세페 메아차에서 2018-20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B조 조별리그 1차전을 치른다.
토트넘은 경기에 앞서 공식 홈페이지, SNS 등을 통해 인터밀란전에 출전할 선발 명단을 공개했다.
공개된 명단에 따르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손흥민이 선발로 출전한다. 최전방에 손흥민, 해리 케인이 출격한다.
그 뒤에 에릭 라멜라, 크리스티안 에릭센, 무사 뎀벨레, 에릭 다이어가 나선다. 포백은 벤 데이비스, 얀 베르통헨, 다빈손 산체스, 서지 오리에로 구성됐다. 골키퍼 장갑은 미셸 포름이 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