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청' 박선영♥임재욱, 핑크빛 기류? 멤버들은 확신![별별TV]

이슈팀 강민경 기자 / 입력 : 2018.09.18 23:43 / 조회 : 6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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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선영, 가수 임재욱 /사진=SBS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 캡처


'불타는 청춘'에서 배우 박선영이 가수 포지션(본명 임재욱)과의 핑크빛 기류에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박선영과 임재욱의 핑크빛 기류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불타는 청춘' 멤버들은 점심을 먹다 때 아닌 생일 논란에 휩싸였다. 얘기 결과 구본승과 박선영의 생일은 이틀 차이였다.

박선영은 "나이 들어서 무슨 생일을 챙겨"라고 말했다. 구본승은 바로 임재욱에게 전화를 걸어 놀리기 시작했다. 또 그는 "다름이 아니고 하나 물어볼 게 있어서 전화했다. 너 혹시 선영누나 생일 알고 있니? 떠오르는 대로 말해봐"라고 말했다.

이후 임재욱은 전화를 넘겨 받아 박선영에게 "생일은 본인이 밝히고 합시다"라며 장난을 쳤다. 이에 박선영은 "알았어. 안 밝혀서 미안해"라며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였다. 아울러 임재욱은 "박선영! 생일축하한다"고 말하며 박력있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불타는 청춘' 멤버들은 서로에게 애정이 있다고 확신했다. 특히 김광규는 박선영에게 "목소리만 들어도 좋아? 아 쓰러진다 쓰러져"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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