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청' 새 친구 전유나, 멤버들 향한 세심한 배려

이슈팀 강민경 기자 / 입력 : 2018.09.18 23:25
  • 글자크기조절
image
가수 전유나 /사진=SBS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 캡처


'불타는 청춘'에서 가수 전유나가 멤버들을 세심하게 챙겼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새 친구로 합류한 전유나가 멤버들을 챙겨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불타는 청춘' 멤버들은 가파도에 도착했다. 바로 숙소로 이동해 짐을 풀었다.

짐을 풀고 집을 둘러본 '불타는 청춘' 멤버들은 시원한 에어컨이 있는 방으로 들어갔다. 이에 전유나는 멤버들의 짐이 뙤약볕에 있는 것을 보고 걱정했다.

전유나는 "이거 햇빛에 이렇게 놔두면 안될 것 같은데. 아이스 박스에 뭐 있어요? 뙤약볕에 놔둬도 되나요?"라고 질문했다. 이를 들은 구본승은 "새 친구분이 우리를 챙기네. 우리가 챙겨드러야하는데"라고 말했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