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시즌스 "지코, 독립? 결정 안돼"..결론은?

김수진 기자 / 입력 : 2018.09.18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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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 /사진=김휘선 기자


남성그룹 블락비(Block B·지코, 태일, 재효, 비범, 피오, 박경, 유권) 멤버 지코(우지호)가 그룹과 소속사를 떠나 독립한다는 연예계 일각의 소문에 대해 소속사 세븐시즌스가 입장을 밝혔다.

세븐시즌즈는 18일 오전 제기된 '지코 독자노선'설에 대해 결정된 바는 없다는 입장이다.


세븐시즌스는 지코 관련해 현재 결정된 바 없으며 재계약을 포함해 다각도로 논의 중이며 추후 상황이 정리되는 대로 발표하겠다는 입장이다. 지코는 오는 11월 현 소속사와 계약기간이 만료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프로듀서 겸 가수이자 래퍼인 지코는 블락비의 핵심 멤버. 이에 지코의 행보에 대해 국내외 팬들은 지코의 독자노선설에 관심을 곤두 세우고 있다. 지코는 네티즌의 뜨거운 관심으로 인터넷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를 차지할 정도다.

사실 업계에서 지코의 '1인기획사' 설립설은 상당 기간 조심스럽게 추측되어 왔던 이슈. 세븐시즌스가 지코와 재계약을 성사시킬지, 지코와 블락비의 행보에 관심이 고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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