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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가 동영상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헨리가 지난 16일 자신의 공식 웨이보에 올린 짧은 동영상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헨리는 “요즘 부담 없이 일하고 있다, 오랜만에 휴가 즐기러 가요”라는 글과 함께 노래 들으면서 드라이브하는 모습을 웨이보에 업로드했다. 동영상 속에 헨리는 바람을 쐬며 드라이브하는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
헨리는 또 “태풍이 곧 상륙할 예정이니 집 밖에 나가면 안돼요”라는 글도 함께 올려 팬들을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해당 동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 오빠 말 잘 들을게요”, "따뜻한 헨리 오빠”,“ 휴가 잘 다녀오세요”, “동영상 찍어준 사람 누구예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헨리는 중국 영화 '정도'(征途)에서 주인공을 맡은 데 이어 지난 27일에는 할리우드 영화 '어 도그스 저니(A Dog’s Journey)' 출연을 확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