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윤시윤X강남X장동윤, 밤사냥 성공..새 생존 완벽 적응 [★밤TView]

노영현 인턴기자 / 입력 : 2018.09.14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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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사바


쓰레기 섬을 떠난 병만족이 새 섬에서도 완벽하게 적응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사바'에서는 쓰레기 섬에서 생존에 성공한 후 다음 날 새 섬에서 생존한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방송에서 병만족은 쓰레기 섬에서 '24시간 동안 도구 없이 생존하기' 미션을 완벽하게 수행했다. 병만족은 쓰레기를 이용해 도구를 만들고 인테리어 작업을 하는 등 완벽하게 적응한 모습을 보였다.

날이 밝자 병만족은 제작진에게 빼앗겼던 짐을 되찾았고, 새로운 섬으로 향했다. 그 섬에서 병만족은 도구를 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었다.

족장 김병만의 지시에 따라 앤디, 이민우, 에릭, 이다희, 강남, 장동윤은 바다에 들어가 사냥했고, 나머지는 해먹 침대 제작에 들어갔다.


밤이 된 후 병만족은 고둥 맑은탕을 저녁으로 먹었다. 하지만 바다 조류가 세서 사냥을 제대로 못 해 충분히 먹지 못한 상황이었다. 이때 숲속에서 이상한 울음 소리를 감지했다.

윤시윤, 강남, 장동윤은 식량을 구하기 위해 사냥에 나섰다. 이들은 사냥 시뮬레이션을 하는 등 사냥에 열의를 보였다. 이들은 울음소리를 따라갔고, 바닷가에서 도마뱀을 발견했다. 장동윤은 맨손으로 도마뱀을 잡았다. 이어 게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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