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서] 14일 대구 LG-삼성전, 오후 6시 43분 시작

대구=김동영 기자 / 입력 : 2018.09.14 18:45 / 조회 : 16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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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선발 양창섭. 오후 6시 43분 첫 공을 던졌다. /사진=삼성 라이온즈 제공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살짝 늦게 시작됐다. 비로 인해 방수포가 깔렸고, 제거 작업이 있었다. 다시 비가 오면서 부분 방수포가 깔리기도 했다. 우여곡절 끝에 경기가 조금 늦게 시작됐다.

LG와 삼성은 14일 오후 6시 30분부터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정규시즌 2연전 두 번째 경기를 치를 예정이었다.

전날 경기는 LG가 승리한 상황. 삼성은 반격을 노렸고, LG는 2연전을 모두 쓸어담고자 했다. 4위 넥센이 패한다면 승차도 0으로 만들 수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경기가 제때 시작되지는 못했다. 비 때문이다. 대구 지역에 새벽부터 비가 내렸다. 라이온즈 파크에도 방수포가 깔렸다.

오후 4시를 넘어가면서 빗줄기가 약해졌고, 5시 30분 이후에는 그쳤다. 이미 대형 방수포 제거 작업이 시작된 상황이었고, 5시 35분경 완전히 제거됐다. 이어 경기 준비에 들어갔다.

하지만 오후 6시를 전후로 다시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일기예보상 1mm 미만의 비가 오는 것으로 되어있었고, 실제로 비가 왔다.

이에 홈과 마운드에 부분 방수포가 다시 깔렸다. 잠시 대기했고, 6시 20분경 다시 방수포를 걷었다. 흙을 정비하고, 베이스의 물기를 제거하는 등 추가 작업도 있었다. 비가 완전히 그친 것은 아니다. 소량의 비가 흩뿌리고 있는 상황.

그래도 경기는 열렸다. 6시 38분부터 선수 소개-국민의례-시구 등 사전 행사가 진행됐다. 그리고 오후 6시 43분 삼성 선발 양창섭이 첫 공을 던졌다. 경기 시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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