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아내 넘어서..나혜미, 브라운관 스크린이어 광고계까지

김현록 기자 / 입력 : 2018.09.14 07:41 / 조회 : 1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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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혜미가 광고모델에 발탁됐다. / 사진 제공 =엘투피코퍼레이션(L2P)


배우 나혜미가 브라운관, 스크린에 이어 광고계까지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다.

14일 소속사에 따르면 나혜미는 화장품 브랜드 기업인 엘투피코퍼레이션(L2P)의 전속 모델로 발탁, 엘투피코퍼레이션(L2P)의 뮤즈로 활동한다.

소속사 관계자는 "나혜미의 순수하고 깨끗한 이미지가엘투피코퍼레이션(L2P)의 추구하는 이미지와 적합하다고 판단해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 앞으로 다방면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나혜미에게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나혜미는 특유의 분위기과 이미지를 살려 피부 최적의 온도인 31도씨를 연구하는 피부과학 신개념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인 '31°C SKIN LOVE FACE-MIST'의 광고 모델로 활동할 예정이다.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서 김미란 역을 맡아 열연을 예고한 나혜미는 지난 13일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남편 에릭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하는 등 입담을 과시하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배우 최정원과 워맨스를 예고한 첫 주연 영화 '식당 하나'(감독 최낙희)는 오는 11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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