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기 안했다"..'아는 와이프' 돌고 돌아도 지성과 한지민은 '운명' [★밤TView]

이슈팀 이원희 기자 / 입력 : 2018.09.12 23:11 / 조회 : 7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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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아는 와이프' 방송화면


'아는 와이프' 지성과 한지민의 인연은 끝나지 않았다.

12일 tvN '아는와이프'에서는 지성(차주혁 분)이 과거로 돌아갔으나 서우진(한지민 분)과의 만남을 거부해 미래가 바뀌는 장면이 그려졌다.

지성과 우진은 처음 만났던 2006년으로 돌아갔다. 하지만 지성은 우진과 만나지 않기 위해 피해 다녔다. 우진의 설득에도 차주혁은 "우리는 안 돼. 난 누구도 행복하게 해줄 수 없어. 네 갈 길 가"라며 거절했다. 우진은 지성을 따라다니다 오토바이에 치이는 사고를 당할 뻔 했으나 지성이 이를 구해냈다.

우진이 눈을 떠보니 2016년이었다. 하지만 미래는 바뀌었다. 우진의 엄마는 치매에 걸리지 않았고 영업직으로 일하며 새로운 삶을 살았다. 윤종후(장승조)는 쌍둥이의 아빠가 됐다. 차주은(박희본 분)과 오상식은 식당이 아닌 푸드트럭을 같이 운영했다.

우진은 바뀐 현재에서도 주혁을 찾으러 다녔으나 주혁은 은행에 휴직계를 내고 잠적을 감췄다. 주혁은 목적지 없이 떠돌아 다니며 마음을 정리하고 있었다. 이후 친구들이 지속해서 걱정된다는 메시지를 보낸 끝에 주혁은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다.

주혁은 자신을 과거로 보냈던 노숙자를 만나기도 했다. 노숙자는 택시 기사가 됐다. 주혁이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택시를 잡으면서 둘의 만남이 이뤄졌다. 노숙자는 "난 의사였는데 의료사고를 내 과거로 돌아갔다. 하지만 순간 돈 욕심이 난 뒤 곤두박질 쳤다"며 "난 그저 신의 심부름꾼이다. 세상엔 가보지 않은 길을 가려는 인간들이 많다. 선택은 그들의 몫이다. 자네도 스스로 벌주지 말고 행복해져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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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아는 와이프' 방송화면

주혁은 우진의 엄마도 만났다. 우진의 집 앞에 있는 전구를 몰래 고쳐주다 우진의 엄마를 마주쳤다. 치매에 걸리지 않은 우진의 엄마를 보고 주혁은 기뻐했고, 그가 파는 상품을 모두 사며 마음을 전했다.

주혁이 계속 피했으나 결국 우진과 이어지게 됐다. 복직계를 내기 위해 본사로 간 주혁은 우진을 만났고, 우진은 "저 아직 주혁 대리님 포기 안 했어요. 그러니 기다려요. 아이 윌 백"이라고 약속했다. 주혁은 우진이 자신이 있는 은행에 오지 못하도록 했으나 우진은 지점장(손종학 분)을 만나 자신을 어필했다. 결국 지점장은 이를 받아들이면서 우진은 주혁이 있는 은행으로 출근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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