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맑음' 설인아, 사업위기 극복..진주형과 사랑은 '보너스' [★밤TView]

노영현 인턴기자 / 입력 : 2018.09.12 21:19 / 조회 :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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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1 일일드라마 '내일도 맑음'


'내일도 맑음'에서 설인아가 홈쇼핑 퇴출 위기를 모면한 동시에 진주형과의 연애가 더 깊어졌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내일도 맑음'(극본 김민주, 연출 어수선)에서는 사업 위기를 극복하고 이한결(진주형 분)과의 사랑이 굳건해진 강하늬(설인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의상 표절 문제가 커지자 레오(로빈 데이아나 분)는 사태를 진정시키기 위해 사직서를 썼다. 이에 놀란 이한나(백승희 분)는 윤진희(심혜진 분)를 찾아가 레오의 디자인을 표절했다고 토로했다.

이를 알게 된 윤진희는 윤선희(지수원 분)에게 그 이유를 물었다. 윤선희는 "박도경(이창욱 분)과 황지은(하승리 분)이 자꾸 얽혀서 그랬다"고 밝혔다. 윤진희가 이를 이해하지 못하자 황지은은 자신 때문이라고 밝히며 무릎까지 꿇었다. 결국 윤진희는 홈쇼핑 측에 사과 의사를 표했다.

이후 선배 MD(김보늬 분)는 이한결에게 소개팅을 권했다. 선배 MD는 상대방이 유학파에 미인이라고 소개한다. 하지만 이한결은 여자 친구가 있다고 밝히며 거절했다.


강하늬와 이한결은 공원에서 산책했고, 이한결은 강하늬의 손가락에 커플링을 끼워주며 "심장은 여기와 이어져 있다. 강하늬 씨의 심장과 내 심장은 이젠 이어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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