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용덕 감독 "의미있는 홈런 3방, 그래도 호잉 결승포가 가장 짜릿"

대구=심혜진 기자 / 입력 : 2018.09.12 17:38 / 조회 :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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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덕 감독.


한화 이글스 한용덕 감독이 전날 나온 홈런 3방에 웃음지었다.

한용덕 감독은 12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삼성전을 앞두고 전날 경기를 복기했다.

한화는 홈런 3방과 불펜들의 무실점 합작으로 8-7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한화는 3연패에서 탈출할 수 있었다.

특히 홈런 3방은 승리와 직결됐다. 5회 정근우의 만루홈런, 7회 이성열의 동점 3점 홈런 그리고 12회 호잉의 결승 솔로 홈런이 터졌다.

한용덕 감독은 "홈런 3방 모두 의미가 있는 홈런이었다. 따라가는 홈런이 있었기에 호잉의 결승 홈런이 나올 수 있었던 것이다"면서도 "그래도 승부를 결정짓는 호잉의 홈런이 가장 짜릿했다"고 웃었다.

투수들의 활약도 칭찬했다. 선발 헤일에 이어 김재영, 권혁, 이태양, 서균, 송은범, 박상원, 정우람까지 총 8명의 투수가 투입됐다.

한용덕 감독은 "8명의 투수를 투입하고도 졌으면 출혈이 컸을텐데 다행이다. 컨디션 체크를 해봤는데, 모두 오늘도 투입이 가능하다"며 "이태양과 송은범은 지난주에 체력을 세이브했는데 어제 2이닝, 1⅔이닝을 잘 막아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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