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전여빈, '영화음악 한예리' 출연..데뷔후 첫 라디오 나들이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8.09.12 13:34 / 조회 : 5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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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여빈 / 사진=김휘선 기자


'괴물 신인'으로 주목 받고 있는 배우 전여빈이 데뷔 후 첫 라디오 나들이에 나선다.

12일 관계자에 따르면 전여빈은 이날 오후 MBC FM4U 'FM영화음악 한예리입니다'에 출연, 보이는 라디오로 시청자를 만난다.

전여빈은 영화음악 초대석 코너에서 한예리와 함께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전여빈은 오는 13일 영화 '죄많은 소녀' 개봉을 앞두고 있다. '죄많은 소녀'는 친구의 죽음으로 그녀와 가장 마지막에 만났던 영희(전여빈 분)가 범인으로 지목되면서 이 소녀의 죽음과 이에 대한 책임, 죄책감을 서로에게 전가 시키며 보이는 가냘픈 인간성의 모습을 섬세하게 그려낸 영화다.

전여빈은 감정을 따라가는 이 영화에서 죄책감에 시달리면서, 이를 부정하는 소녀 영희 역할을 맡아 완벽한 연기를 선보인다.

'괴물 신인', '충무로의 블루칩'으로 떠오른 전여빈이 라디오에서는 또 어떤 입담을 선보일지 주목된다.

한편 전여빈이 출연하는 '영화음악 한예리입니다'는 12일 오후 8시부터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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