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만남부터 신혼까지..나혜미♥에릭 띠동갑 러브스토리 최초공개[스타이슈]

김현록 기자 / 입력 : 2018.09.12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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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혜미와 에릭 부부의 러브스토리가 최초 공개된다./ 사진제공=KBS 2TV '해피투게더'


나혜미와 에릭, 에릭과 나혜미 부부의 러브스토리가 결혼 1년여 만에 최초 공개된다.

지난해 7월 화제를 뿌리며 에릭과 결혼식을 올린 배우 나혜미는 오는 13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에 출연한다.


결혼 후 첫 예능에 출연한 나혜미는 최근 녹화에서 새롭게 출연하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남편 에릭과의 러브스토리를 낱낱이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나혜미는 "에릭과 전혀 친분이 없었는데 어느 날 문자가 왔다"며 에릭과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나혜미는 "처음에 신화의 에릭이라고 하길래 사칭인 줄 알았다"고 고백하며 첫 만남의 뒷이야기를 털어놨다.

나혜미는 에릭의 드라마틱한 프러포즈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나혜미는 "결혼 한달 전에 함께 갔던 여행에서 사소한 걸로 다툰 이후, 에릭이 자리를 박차고 나갔다"고 운을 뗐다.


나혜미는 "알고 보니 에릭이 자리를 박차고 나가서 프러포즈 준비를 했더라"며 에릭의 로맨틱한 면모를 공개해 주변의 부러움을 자아냈다고. 드라마 뺨치는 프러포즈의 전말 또한 방송을 통해 전해질 예정.

그런가 하면 이날 나혜미는 에릭과의 달콤한 신혼 생활까지 가감없이 공개해 '부러움 1순위'에 등극했다는 전언이어서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앞서 에릭(문정혁·39)과 나혜미(27)는 지난해 7월 30일 화제를 뿌리며 결혼했다. 두 사람은 가족과 신화 멤버 등 가까운 지인들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비공개로 예식을 치렀다.

장수 아이돌 신화 멤버의 첫 결혼인데다 띠동갑 나이차, 열애 사실이 공개된 지 수개월만에 치러진 결혼식 등에 관심이 쏠렸지만 그간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는 외부에 잘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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