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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N 예능 프로그램 '뇌섹시대 - 문제적 남자' |
'문제적 남자'에서 제작진이 출연진에게 1000달러를 걸었다.
11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뇌섹시대 - 문제적 남자'에서는 제작진이 출연진에게 문제를 맞힌 사람에게 1000달러 주겠다고 밝힌 모습이 그려졌다.
샘 로이드가 만든 퍼즐을 5분 안에 완성하는 문제다. 제작진이 1000달러를 걸었고, 출연진은 이를 얻기 위해 열중한 모습을 보였다. 출연진은 제작진의 예상대로 희망, 아쉬움, 분노, 자기반성 순으로 감정을 느꼈다.
제한 시간이 30초밖에 안 남자 초조한 모습을 보였다. 결국 제한 시간이 지나 5분 안에 완성한 사람은 없었다. 왜냐하면 제작진이 낸 샘 로이드의 15 퍼즐은 절대로 풀 수 없었기 때문이다.
문제 풀다가 김지석은 눈치를 채고 이장원에게 힌트를 알려줬다. 12를 맨 앞에 두는 등 창의력을 발휘했지만, 아쉽게도 오답이었다. 김지석은 문제가 안 풀리는 것으로 짐작했고 "답이 없다"고 말했는데, 정답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