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FULL인터뷰] 진영 "가수 겸 배우? 예능도 욕심"

광주=문완식 기자 / 입력 : 2018.09.12 08:30 / 조회 :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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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 /사진=스타뉴스


진영(27)의 얼굴은 밝았다. 설렘 반 기대 반 그리고 약간의 긴장도 엿보였다. 그는 웃으며 "광주에 가는 길"이라고 했다.

진영은 지난 2011년 그룹 B1A4의 멤버로 데뷔했다. B1A4 리더로서 그룹을 이끌며 무대에 섰고, 수 편의 드라마와 영화로 안방극장과 스크린에서 활동했다. 2016년 출연한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이 국외에서 인기를 끌며 '차세대 한류스타'로서도 주목받고 있다. 진영은 최근 B1A4가 소속된 회사를 떠나 새 활동에 나섰다.

그 첫발은 2018 광주비엔날레(9월 7일~11월 11일) 홍보대사. 광주비엔날레는 그간 이병헌(2012), 정우성(2014), 현빈(2016) 등이 홍보대사를 맡았다. 진영에 대한 세간의 기대감이 엿보이는 홍보대사 발탁이다. 지난 6일 광주비엔날레 개막식에 참석하는 진영을 스타뉴스가 동행했다.

-요즘 어떻게 지내고 있나.

▶건강을 위해서 운동도 열심히 하고 있고, 작품들도 열심히 검토 중이에요. 음악도 들려드려야 하니 밤에 음악도 열심히 작업 중입니다.

-새 소속사 첫 공식 일정이 광주비엔날레 홍보대사인데.

▶국제적인 큰 행사에 홍보대사가 돼 영광스러워요. 설레기도 하고 긴장되기도 하고요. 평상시에도 미술적인 걸 좋아해서 이번 홍보대사가 제게 좀 더 의미 있는 것 같아요. 광주비엔날레 홍보대사로서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이제 진영으로서 본격 새로운 활동이다.

▶여러 가지 도전이라고 생각해요. 제가 원래 도전을 좋아해요. 새로운 회사를 만나서 새로운 것들을 펼쳐나갔을 때 저한테 더 성취감이 있을 것 같아요. 요즘에 회사와 열심히 회의하면서 앞으로의 것들을 열심히 준비 중이에요.



-'구르미 그린 달빛'이 인기를 끌면서 해외에서 차세대 한류스타로서 주목받고 있는데.

▶일본에서 '구르미 그린 달빛'이 상당히 인기가 있다고 얘기를 들었어요. 다른 나라에서도 좋아해 주시니 정말 기분이 좋아요. '구르미'로 좋아해 주시는 분들이 많은데 앞으로 새로운 작품으로 조금 더 제게 빠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웃음).

-'가수 진영'과 '배우 진영'의 차이점이 있다면.

▶큰 차별점은 없어요. 연기에는 대사가 있다면 음악에는 가사가 있으니 공통점이 있죠. 싱어송라이터로서 곡을 창조하는데 연기할 때도 캐릭터에 대한 상황을 창작하는 거니 가수와 배우가 큰 차이는 없다고 생각해요.

-그래도 둘 중에 더 욕심 나는 게 있을텐데.

▶하하. 저는 원래 도전을 좋아하는 성격이에요. 싱어송라이터도 좋고, 연기도 좋습니다. 나중에는 예능이나 MC 같은 것도 해보고 싶어요. 다양한 장르를 해보고 싶습니다.

데뷔부터 지금까지, 그리고 앞으로도 그를 응원할 팬들에게 전할 말을 부탁하자 그의 눈빛이 빛났다. 진영은 "새로운 회사로 옮겨서 모든 걸 열심히 준비 중"이라며 "작품도 준비 중이고 음악도 열심히 쓰고 있으니 항상 기대 많이 부탁드린다"고 했다.

이날 광주 날씨는 흐렸다. 광주비엔날레 개막식에는 비가 내렸다. 진영은 준비된 우의를 벗고 비를 맞으며 개막식 행사에 참여했다. "도전을 좋아한다"는 그의 말이 생각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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