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션샤인' 김민정, 김의성 죽인 김태리 도왔다[별별TV]

이유경 인턴기자 / 입력 : 2018.09.09 21:57 / 조회 :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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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토일드라마 '미스터션샤인'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서 김민정이 김의성을 죽인 김태리의 범행을 숨기기 위해 다른 사람에게 죄를 덮어 씌웠다.

9일 오후 방영된 tvN 토일드라마 '미스터 션샤인(극본 김은숙, 연출 이응복)' 20화에서는 쿠도 히나(김민정 분)가 닥터 마츠야마에게 이완익(김의성 분)을 죽인 죄를 지우는 장면이 그려졌다.

고애신(김태리 분)은 완익을 총살 후 자리를 떠났다. 이후 완익의 집에 도착한 히나는 완익의 죽음을 목격했으나 큰 충격을 받지는 않았다. 그 자리에 있던 유진 초이(이병헌 분)와 구동매(유연석 분)에게 히나는 "여기는 제가 처리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후 히나는 "마지막으로 제게 아버지 노릇 한번만 해주고 가세요"라고 말했다. 그리고 닥터 마츠야마를 찾아가 그를 총살한 후 완익의 시체 옆에 마츠야마의 시체를 또한 내려놨다. 총과 함께 마츠야마의 위조 유서를 함께 놓아 애신의 행적을 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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