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오늘(6일) 퇴원 "특별한 병無..건강회복 집중"(공식)

이정호 기자 / 입력 : 2018.09.06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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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타뉴스


걸그룹 카라 출신 구하라가 병원에서 퇴원했다.

6일 소속사 콘텐츠 와이 측 관계자에 따르면 구하라는 이날 오후 입원 중이던 병원에서 퇴원했다.


관계자는 "검사 결과 특별한 병은 발견되지 않았다"며 구하라가 퇴원한 사실을 알렸다. 병원에서 퇴원한 구하라는 당분간 안정을 취하면서 건강 회복에 힘쓸 예정이다.

구하라는 지난 5일 수면장애와 소화불량으로 처방받은 약을 먹고 컨디션이 떨어져 서울의 한 대학병원을 방문해 검사를 받았다. 그러나 이러한 사실은 증권가 지라시로 퍼지며 구하라가 자살기도를 했다는 내용으로 변질됐다.

이에 소속사는 "구하라가 예전부터 수면장애와 소화불량 치료를 받고 있었다. 처방받은 약을 먹고 병의 상태를 확인하고자 병원에 갔다"고 밝히며 지라시 내용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한편 구하라는 2008년 걸그룹 카라 멤버로 정식 데뷔, 가수와 배우를 오가며 활발하게 활동했다. 현재는 종합편성채널 JTBC4 예능프로그램 '마이 매드 뷰티 다이어리'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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