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션샤인' 장동윤, 이호재 투옥에 의병운동 결심[별별TV]

이유경 인턴기자 / 입력 : 2018.09.02 21:45 / 조회 : 4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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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토일드라마 '미스터션샤인'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서 장동윤이 이호재가 고종의 명으로 투옥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의병운동 계획을 앞당겼다.

2일 오후 방영된 tvN 토일드라마 '미스터 션샤인(극본 김은숙, 연출 이응복)' 18화에서는 준영(장동윤 분)이 고사홍(이호재 분)의 투옥 소식을 접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전에 사홍이 투옥되는 장면을 목격한 김희성(변요한 분)은 "금일 고사홍 대감이 황제폐하의 명으로 투옥되었다"는 내용을 호외로 돌렸다.

호외지를 받아 본 준영은 동료들에게 "우리의 계획을 더 앞당겨야겠네"라고 말했다. "실탄을 만져본 적도 없지 않은가"라는 동료들의 말에 준영은 "실탄은 실전에서. 야간에 더 연습을 하면 되네", "이제 이완익의 뒤는 자네가 밟게"라 말하며 결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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