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프듀48' 장원영, 전소미→강다니엘 이어 '아이즈원' 센터

이슈팀 강민경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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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영 /사진=엠넷 '프로듀스 48' 방송화면 캡처
장원영 /사진=엠넷 '프로듀스 48' 방송화면 캡처


'프로듀스 48'에서 장원영이 1위를 차지, 아이즈원으로 데뷔하게 됐다. 이로써 장원영은 전소미, 강다니엘에 이어 센터 자리에 선다.

지난 31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예능프로그램 '프로듀스 48'에서는 파이널 생방송 무대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국민 프로듀서의 투표 결과에 연습생들의 희비가 엇갈렸다. 바로 '아이즈원'으로 데뷔하게 될 12명의 연습생들이 공개되기 때문. 그룹명인 '아이즈원' 역시 국민 프로듀서의 투표를 통해 선정됐다. 이는 글로벌 팬들을 중심으로 움직이는 12개 빛깔의 별, 12명의 소녀들이 하나가 되는 순간이라는 뜻을 가졌다.

장원영은 미야와키 사쿠라와 1등 자리를 놓고 경쟁했다. 공개된 투표 결과에 따르면 국민 프로듀서에게 많은 지지를 받은 것은 장원영이었다. 1위를 차지한 장원영은 "오늘 생일인데 '데뷔'라는 선물을 주셔서 감사하다. 순위에 연연하지 않고 같은 자리에서 언니들을 비춰주는 센터가 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앞서 장원영은 지난 24일 세 번째 순위 발표식에서 순위가 하락했다. 두 번째 순위 발표식에서 1등을 차지했던 장원영이었지만, 세 번째 순위 발표식에서는 6계단 하락한 7등에 이름을 올렸다. 이에 장원영은 "순위 변화가 있었지만 7등도 제게 값진 등수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이렇게 파이널 진출에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끝까지 잘하겠다. 다음 목표는 TOP 5에 들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장원영은 세 번째 순위식에서 말한대로 '프로듀스 48' 파이널에서 TOP 5 안에 이름을 올렸다. TOP 5를 넘어 1위를 차지했다. 그는 미야와키 사쿠라와 1등 자리를 놓고 경쟁을 펼쳤다. 앞서 세 번째 순위 발표식에서 반전의 순위 변동을 보였기에 높은 등수를 기대하기는 어려웠다. 하지만 장원영은 이를 극복한 뒤 1위로 올라섰고, 결국 '아이즈원'으로 데뷔하게 됐다.

'프로듀스 48'에서 1위를 차지한 장원영은 이제 아이즈원 멤버로 데뷔하게 된다. 아울러 1위를 차지하면서 아이즈원의 센터로 확정했다. 이로써 그는 아이오아이 멤버 전소미, 워너원 멤버 강다니엘에 이어 세 번째 센터 자리를 차지하게 됐다. 앞으로 장원영이 어떤 매력으로 아이즈원의 센터로서 활약하게 될 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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