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CUS]'월드와이드 핸섬' 진, '뮤뱅' 출근길 빛낸 '잘생김'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8.08.31 15:32 / 조회 : 2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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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멤버 진 /사진=김창현 기자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BTS, RM 진 지민 제이홉 슈가 뷔 정국) 맏형 진(26, 김석진)이 깜짝 이벤트로 팬들에게 유쾌하고도 훈훈한 웃음을 선사했다. 콘셉트 포토로만 공개됐던 컴백 리패키지 앨범 속 자신의 모습의 실사판을 공개한 것이었다.

방탄소년단은 31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KBS 2TV '뮤직뱅크' 무대에 서기 위해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 중 진의 출근길 패션은 팬들과 취재진의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았다. 이날 진은 화이트 컬러의 귀공자 스타일 패션을 완성한 룩으로 등장했기 때문이었다.

화이트 재킷과 알록달록한 화이트 진에 뾰족한 구두까지 한 눈에 시선을 사로잡을 만 했다. 어깨가 훨씬 넓어 보이게 한 재킷은 흡사 1980년대 트렌드 패션을 연상하게 할 만큼 진의 상체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고 재킷에 찍힌 포인트 역시 엣지를 더했다. 진의 헤어 컬러와도, 두껍디 두꺼운 벨트 패션과도 절묘하게 매치가 됐다.

하의는 더 화려했다. 금빛 컬러의 별 문양 포인트가 화이트 진에 새겨지며 화려함을 더했다. 여기에 미처 다 잠그지 못한 굽 높은 구두 역시 진만의 매력을 완성하게 한 요소였다.

팬들의 반응은 다양했다. 팬들과 네티즌들은 "혹시 벌칙을 수행하는 것 아니냐?", "그래도 멋지다", "왕실 왕자님 같다", "트로트 가수인 줄" 등의 반응을 보일 정도였다.

다른 멤버들의 패션과 분명 확연히 다른 콘셉트였다. 리더 RM은 검은 선글라스와 모자로 매치를 하고 캐주얼한 모습을 보였고 정국은 후드로 얼굴을 감쌌다. 뷔와 슈가도 마스크로 얼굴을 반쯤 가린 상태였고 제이홉 역시 모자와 안경을 쓴, 평범한 차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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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의 KBS 2TV '뮤직뱅크' 출근길 모습 /사진=김창현 기자


누가 봐도 진의 패션이 제일 돋보였고, 그 이유에 대한 궁금증도 커질 법 했다. 괜히 "벌칙 수행 아닌가?"라는 반응이 나온 것이 아니었다.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1일 스타뉴스에 "진의 이날 의상은 진이 팬들을 위해 직접 깜짝 이벤트의 일환으로 입고 등장했던 것"이라며 "진이 입은 옷은 방탄소년단의 이번 컴백 앨범 LOVE YOURSELF 結 'Answer' 콘셉트 포토 의상이며 이는 진 본인의 의견에 따라 실행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안 그래도 팬들 사이에서 진은 '어깨 깡패'로 유명했다. 180cm에 달하는 훤칠한 키와 늘씬한 몸매, 여기에 훈남 스타일의 외모까지 갖춘 진은 방탄소년단에서 맏형이자 '외모 담당'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었다. 진은 기자회견에서도 자신을 소개할 때 항상 '월드 와이드 핸섬'이라는 수식어를 직접 언급할 정도였다.

지난 2017년 빌보드 뮤직 어워드 톱 소셜 아티스트 상 수상 직후 열린 국내 기자회견에서도 해외 팬들의 진을 향한 잘생긴 외모에 대한 뜨거운 반응에 "'잘생김을 보는 눈은 다 비슷하구나'라고 생각했다"고 재치 있게 답할 정도였다. 스스로도 자신이 잘생긴 외모임을 순순히(?) 인정한 셈이다.

이날 '뮤직뱅크' 출근길을 통해 진은 자신의 외모를 뽐냄과 동시에 팬들을 향한 이벤트로 남다른 '팬 사랑' 역시 다시금 뽐냈다.

한편 지난 24일 LOVE YOURSELF 結 'Answer'를 발표하고 활동을 재개한 방탄소년단은 지난 30일 엠넷 '엠카운트다운'과 KBS 2TV '뮤직뱅크' 컴백 무대에 이어 9월 1일 MBC '쇼! 음악중심', 9월 2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컴백 활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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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근|sgyoon@mt.co.kr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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