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류화영 열애설' 엘제이 "제가 바보..죄송합니다"(직격 인터뷰)

윤성열 기자 / 입력 : 2018.08.23 15:24 / 조회 : 29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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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LJ 인스타그램


"제가 바보입니다. 죄송합니다."

방송인 LJ(41·이주연)가 어렵게 말문을 열었다. 걸 그룹 티아라 출신 배우 류화영(25)과 열애설에 대한 그의 답변은 짧고 씁쓸했다.

LJ는 23일 오전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식했다.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류화영과 함께 찍은 여러 개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고, 류화영과 연인 관계임을 시사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러나 류화영 소속사 이매진 아시아 측은 "LJ와 친한 사이일 뿐, 연인 관계는 아니다"고 일축해 LJ가 사진을 공개한 의도에 의문이 제기됐다.

이날 오전 스타뉴스는 LJ에게 구체적인 답변을 듣기 위해 전화 통화를 시도했으나 LJ는 전화를 받지 않았다. 그러나 오후 문자 메시지를 통해 "제가 바보입니다. 죄송합니다"는 짧은 답변을 내놨다.

스타뉴스 취재 결과, LJ는 과거 이매진 아시아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류화영과 친분이 남달랐다. 류화영은 평소 쌍둥이 언니 류효영과 함께 LJ가 운영하는 서울 청담동 음식점에도 자주 찾았다는 전언이다.

또한 LJ는 "류화영에게 섭섭한 부분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할 말이 없다. 내가 부족해서 그런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J는 류화영과의 열애설과 사생활 유출 논란에 휩싸이자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다시 공개 계정으로 바꿨다. 게재한 사진과 영상에는 "항상 고마워"라는 등의 글을 덧붙여 류화영에 대한 각별한 마음을 표현했다.

사진과 영상에는 LJ와 류화영은 함께 휴가를 떠난 모습, 지인들과 함께 어울리는 모습 등이 담겼다. 특히 한 영상에서는 류화영이 카메라를 향해 손으로 하트를 그리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LJ가 공개한 대화창에는 '내 편 류화영'이라고 저장된 상대가 "자기야"라고 애칭을 쓰고 있다.

또한 LJ는 최근 17세 연하 연인과 결혼을 발표한 이하늘을 언급하며 "형님 감사합니다. 전 형님보다 한 살 어립니다"는 글을 게재했고, 네티즌들은 그가 공개한 사진들과 말을 근거로 두 사람이 열애 중이라고 추측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두 사람의 열애 여부를 떠나 사생활 침해 논란을 불러일으킬 만한 사진을 대량 공개한 것이 적절치 못했다고 지적하고 있다. 이에 LJ는 "내가 사랑하는 사람과 추억 간직하는 게 잘못이냐"고 발끈하며 류화영과 함께한 동영상을 추가로 게재, 네티즌들과 설전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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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bogo109@mt.co.kr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연예국 가요방송뉴미디어 유닛에서 방송기자로 활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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