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TV]'불청' 구본승, 강경헌과 경로당서 복숭아 먹방 '달달'

이슈팀 강민경 기자 / 입력 : 2018.08.21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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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구본승과 배우 강경헌 /사진=SBS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 캡처


가수 구본승과 배우 강경헌이 '불타는 청춘'에서 경로당에서 더위를 피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구본승과 강경헌이 더위를 피해 경로당에서 잠시 쉬어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경헌은 구본승과 근처에 김치를 얻으러 가기로 했다. 그에 앞서 강경헌은 김치를 담아 올 냄비를 씻었다. 이를 본 김광규가 "두 사람 잘 어울린다"며 구본승을 향해 강경헌 옆에 앉아보라고 했다.

구본승과 강경헌이 나란히 앉자 김광규는 "귀농 부부 같다"며 사진을 찍었다. 이후 구본승과 강경헌은 김치를 얻으러 갔다. 손쉽게 김치와 복숭아를 얻은 구본승과 강경헌은 더위를 피해 경로당으로 들어섰다.

구본승은 강경헌을 향해 "여기 왠지 에어컨이 있을 것 같아. 잠깐만 쉬었다 가자"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경로당으로 입성했고, 받아 온 복숭아를 맛있게 먹었다. 특히 두 사람은 복숭아를 먹으면서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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