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문소리, 유재명 제치고 원장 자리 올랐다

최현경 인턴기자 / 입력 : 2018.08.21 23:24 / 조회 :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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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드라마 '라이프'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라이프'에서 문소리가 유재명을 제치고 원장이 됐다.

21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라이프'(극본 이수연, 연출 홍종찬)에서 오세화(문소리 분)가 원장이 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오세화은 최종 투표에서 주경문을 제쳤다. 오세화는 원장실에 들어가 자리에 앉아 보며 원장 느낌을 만끽했다. 그는 곧 부원장 김태상(문성근 분)에 전화를 걸어 "인수인계 해주세요. 원장님이 안 계시니 부원장님이 하셔야죠. 지금 바로 부탁해요"라고 말했다.

한편 주경문(유재명 분)은 의사들과 회진을 돌았다. 그는 의사들에게 "나 그래도 꼴찌는 안 했잖아. 우리 과 망신 시킨 것 아니지?"라고 물었다. 그러면서 그는 "우리는 매일 도는 회진이지만 환자들은 아니야. 어깨들 펴고, 집중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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