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TV]'비스' 김준호, 입냄새 재측정에 긴장↑..결과는?

이슈팀 강민경 기자 / 입력 : 2018.08.21 21:00 / 조회 :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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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준호 /사진=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개그맨 김준호가 '비디오스타'에서 입냄새 측정에 나섰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서는 '코미디 페스티벌' 특집으로 꾸며져 개그맨 김준호, 김대희, 변기수, 개그우먼 김지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준호는 방송에 앞서 제작진에게 입냄새 측정 요청을 했다. 제작진은 김준호의 요청을 수락해 입냄새 측정기를 대령했다. 바로 인간 입냄새 측정기였다. 김대희가 인간 입냄새 측정기로 변신해 출연진들의 입냄새를 확인했다.

제일 먼저 입냄새 측정에 도전한 것은 변기수였다. 김대희는 변기수에게 "괜찮다. 담배 안 피우나?"라며 입냄새가 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김지민이 도전했고, 김대희는 "괜찮아요. 상큼해요. 기수보다 조금 더 나아요"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김준호가 입냄새 측정에 나섰다. 그는 3연속 생수를 가글하는 등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 김대희는 김준호의 입냄새 공격에 참지 못하고 폭발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준호는 지난달 16일 SBS 라디오 파워FM(서울·경기 107.7MHz) '두시 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입냄새 덕분에 치약 광고를 찍었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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