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대란' 강다니엘, 선글라스 초고속 완판 '갓다니엘'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8.08.21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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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키싱하트


프로젝트 아이돌그룹 워너원 멤버 강다니엘이 자신이 모델로 홍보한 선글라스의 초고속 완판을 이끌었다.

아이웨어 브랜드 키싱하트는 21일 "지난 10일부터 열흘 간 진행된 강다니엘 에디션 선글라스의 사전예약이 전 품목 매진됐다"고 밝혔다.


사전예약 마감과 동시에 초고속 매진을 알린 강다니엘은 독보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모델로 발탁되자마자 그에게 쏠린 관심은 이러한 행보를 예고했을 정도.

사전예약 제품 레이나드(leinaD)와 키싱하트의 브랜드 색을 가장 잘 살린 드로잉(Drawing)은 모델인 강다니엘로부터 영감을 받아 탄생한 것으로, 그가 브랜드 평판 1위의 위엄을 매진 행렬을 통해 몸소 보여준 셈이다.

'핑크 대란'으로 불릴 만큼 레이나드 핑크와 드로잉 핑크는 온라인에서 1분도 안 돼서 품절됐으며 오프라인에서도 입고와 동시에 완판됐다.


키싱하트는 "폭발적인 관심 속에 전 품목 품절로 사전예약은 끝났지만, 빠른 시간 안에 최대한 많은 수량을 확보해 일반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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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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