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붐, 11월 日 정식데뷔 확정..본격 해외활동 시작

이정호 기자 / 입력 : 2018.08.21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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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NH미디어


걸그룹 라붐(유정, 소연, ZN, 해인, 솔빈)이 일본에서 정식 데뷔를 확정했다.

21일 소속사 NH미디어에 따르면 라붐은 오는 11월 7일 일본 첫 번째 싱글 'Hwi hwi'를 발매하며 정식 데뷔한다. 이번 앨범에는 한국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은 'Hwi hwi', '푱푱' 2곡의 일본어버전과 일본 오리지널곡인'Sugar Pop', 'killer killer Tune'등이 수록될 예정이다.


라붐은 약 1년 만에 '체온'으로 컴백, 기존의 상큼발랄 했던 이미지와는 다른 성숙하고 여성스런 이미지로 주목을 받고 있다. 때문에 이번 일본 데뷔 또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라붐은 지난 2017년 9월 아카사카 BLITZ에서 단독공연을 개최 많은 일본 현지팬들의 매료시키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으며 오는 11월 정식 데뷔에 앞서 지난 20일 오다이바 심볼프롬나드 공원에서 개최되는 이벤트 'Fight! in 오다이바2018'에 출연하며 예열을 마쳤다.

한편 라붐은 지난 7월 27일 약 1년 만에 다섯 번째 싱글 앨범 'Between Us'의 타이틀곡 '체온'을 통해 기존 이미지와는 확 달라진 여성스럽고 성숙한 느낌의 이미지변신에 성공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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