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미우새' 삼겹살+냉면으로 완성한 임짠희의 소확행(ft.인간극장)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8.08.20 00:12 / 조회 : 2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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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처


배우 임원희가 삼겹살과 냉면으로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완성했다.

1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드라마 '기름진 멜로'를 끝낸 후 혼자만의 즐거운 하루를 보내는 임원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임원희는 수영장을 찾아 수영을 즐겼다. 이어 수영 강사에게 접영을 배웠다. 웨이브가 중요한 접영을 연습하며 임원희는 뻣뻣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임원희는 집으로 돌아와서 혼자만의 만찬을 즐겼다. 임원희는 삼겹살을 통에 넣어 '통돌이 삼겹살'을 굽고 냉면까지 준비했다.

임원희는 자신만의 은상에 삼겹살, 냉면까지 올려 푸짐한 한상을 완성했다. 그는 막걸리는 곁들인 저녁식사를 즐기며 '인간극장'을 시청했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기름진 멜로'의 주인공인 정려원이 쓴 손편지도 공개됐다. 정려원은 작품이 끝날 때마다 함께 한 스태프와 배우들에게 손편지를 돌린다고. 임원희는 정려원의 편지에 감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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