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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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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방송화면 캡처 |
'미운 우리 새끼' 김종국과 호날두의 만남이 무산 됐다. 제작진이 극비 만남을 추진했지만 호날두의 방한이 연기 돼 무산되며 아쉬움을 자아냈다. 김종국은 호날두 대신 하하 양세찬과 함께 축구 게임을 즐겼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종국의 집에 모인 김종국과 하하, 양세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MC 신동엽은 호날두가 방한 예정이었다는 소식을 전했다. 제작진이 호날두과 김종국의 극비 만남을 추진했지만 방한이 연기되며 무산 된 것.
이에 김종국과 하하 양세찬은 시종 일관 아쉬움을 드러냈다.
세 사람은 함께 분식을 시켜 먹고 배를 채웠다. 또 호날두를 대신 해줄 축구 게임으로 시간을 보냈다.
그동안 한번도 축구게임에서 진 적 없던 김종국은 이번 대결에서 하하에게 패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