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TV]'같이' 김유석, 전부인 장미희 사기계획.."아들도 설득"

이유경 인턴기자 / 입력 : 2018.08.19 20:36 / 조회 : 1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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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같이 살래요' 방송화면 캡처


'같이 살래요'에서 김유석이 전 부인 장미희의 돈을 빼앗기 위해 아들 김권도 자신의 편으로 삼을 계획을 세웠다.


19일 오후 방영된 KBS 2TV 주말 드라마 '같이 살래요(극본 박필주, 연출 윤창범)'에서는 최동진(김유석 분)이 양학수(박상면 분)와 만나 전부인 이미연(장미희 분)의 돈을 빼앗기 위해 모의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아들 최문식(김권 분)이 와인을 들고 동진을 찾아왔다. 그러나 동진은 학수가 곧 올 예정이기 때문에 "곧 손님이 올 예정"이라며 문식을 바로 쫓아냈다. 문식은 의아해했지만 이내 집을 떠났다.

동진은 학수와 문식이 마주칠까 전전긍긍하며 학수에게 전화를 걸어 "지금 어디십니까"라고 물었다. "엘리베이터입니다"라는 학수의 말에 동진은 "당장 내려요. 문식이 만날 수도 있다고요"라고 말했다.

학수와 문식은 다행히 만남은 면했다. 그러나 불안해하는 학수에게 동진은 "나중에 문제가 생기면 문식이는 우리편으로 끌어들이면 됩니다. 설득할 수 있어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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