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런닝맨' 전소민·곽시양 환상의 팀워크로 최종 우승

이유경 인턴기자 / 입력 : 2018.08.19 18:54 / 조회 : 1395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배우 전소민과 곽시양이 '런닝맨' 멤버들을 속이고 둘만의 팀워크를 선보여 게임에서 승리를 거뒀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는 배우 김뢰하, 곽시양, 서효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전소민은 다른 멤버 전원을 아웃시키고 최종 1인이 되는 설계자의 역할을 부여받았다. 때문에 모든 멤버들의 입찰 상황을 알 수 있었다. 덕분에 쾌속 아웃 행진을 하며 승승장구했다.

이러한 설계자 전소민을 도울 조력자는 곽시양이었다. 곽시양은 전소민을 도와 김종국의 이름표를 뜯었으며 전소민을 조력자라고 여기는 유재석을 제압했다.

유재석은 곽시양에게 "너 아웃 안됐어?"라고 말하며 꿈에도 몰랐던 조력자에게 뒤통수를 제대로 맞았다. 전소민과 곽시양은 설계자의 두뇌와 조력자의 체력으로 우승할 수 있었다. 이들은 우승상품으로 커피차 교환권을 받았다.


한편 김뢰화는 "불러주셔서 감사하고요, 덕분에 좋은 추억 만들어갑니다" 라고 런닝맨 촬영 소감을 밝혔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