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1박' 신화, 전부다 졌다..파 먹방+폐교 취침+모닝 등산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8.08.19 19:44 / 조회 : 763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방송화면 캡처


그룹 신화가 '1박2일' 멤버들에 연속으로 패했다. 이들은 파 먹방에 폐교 취침 그리고 모닝 등산까지 하게 됐다.

19일 방송 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강원도 고성에서 여행을 즐기는 멤버들과 신화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신화는 저녁 복불복 부터 취침을 건 복불복까지 모두 '1박2일' 팀에 패했다.

뿐만 아니라, 다음날 모닝 미션에서도 잠 자고 있는 '1박2일' 멤버들을 상대로 '참참참'과 '가위 바위 보' 모두 패해 퇴근하지 못하고 등산했다.

먼저 신화는 저녁 복불복 미션에서 음식을 놓고 대결을 펼쳤다. 이들은 2번 연속으로 패했고 결국 곱창과 꼬치구이를 넘겨 준 채 양파와 파만 먹었다. 마지막 대결은 비겨서 양갈비 2꼬치를 얻었으나 멤버들 모두 먹기에는 턱도 없이 부족했다. 이들은 파 먹방을 선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image
/사진=방송화면 캡처


이어진 대결에서도 신화는 '1박2일' 멤버들에게 패하며 폐교에서 잠 자게 됐다. 하지만 이들은 제작진이 준비한 귀신 등을 무서워하지 않고 오히려 놀리며 폐교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마지막으로 폐교에서 잔 이들은 모닝 미션을 받았다. '1박2일' 멤버들을 상대로 참참참을 해서 이겨야 했던 것. 하지만 이들은 비몽사몽 중인 멤버들에게도 졌고, 등산의 위기에 처했다. 제작진은 신화에게 가위바위보로 재대결 하라고 기회를 줬지만, 이마저 '1박2일' 멤버들이 이기며 신화는 결국 고성 산을 등산했다.

끝으로 신화는 "20주년을 '1박2일'과 함께 해 기쁘다. 다음에 다시 '1박2일'에 와서 재대결을 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기자 프로필
김미화 | letmein@mt.co.kr 트위터 페이스북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미화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