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서효림, 이광수에게 질투?.."다른 女 볼 때"

이유경 인턴기자 / 입력 : 2018.08.19 18:28 / 조회 :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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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배우 서효림이 이광수가 다른 여성을 볼 때 질투를 느낀다고 밝혔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는 배우 김뢰하, 곽시양, 서효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서효림은 "이광수에게 질투를 느끼는 순간 세 가지는?"이라는 질문을 받았다. 서효림은 재빠르게 "다른여자 쳐다볼 때, 연기잘할 때, 나보다 돈 잘 벌 때"라고 말했다.

이어 이광수는 서효림의 "(이광수가) 남자인데 날 보는게 좋지, 이왕이면. 나만 바라봐"라는 말을 듣고 뿌듯한 표정을 지었다. 이를 본 전소민은 "좋아해, 좋아해"라며 놀렸다. 그러나 서효림은 바로 "3만원 벌려면 어쩔 수 없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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