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 윤덕여호, 몰디브전 선발 공개..지소연 선발·이민아 벤치

박수진 기자 / 입력 : 2018.08.19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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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연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윤덕여호가 몰디브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2차전에 나설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 대표팀은 19일 오후 5시(이하 한국시간) 인도네시아 팔렘방에 위치한 겔로라 스리위자야 스타디움에서 몰디브와 아시안게임 여자 축구 조별 예선 A조 2차전을 치른다.


지난 16일 대만전 2-1 승리에 이어 2연승을 노리는 대표팀은 4-4-1-1 포메이션을 들고 나왔다. 최전방에 손화연, 처진 스트라이커에 이현영을 세운 한국은 왼쪽부터 미드필더에 한채린, 지소연, 문미라, 최유리를 배치했다. 4백 수비 라인은 왼쪽부터 이은미, 신담영, 홍혜지, 장슬기 순으로 구성했다. 골문은 정보람 골키퍼가 지킨다.

대신 1차전에 선발 출전했던 이금민, 전가을, 이민아 등은 벤치에서 대기한다.

한국의 상대 몰디브는 지난 16일 열린 인도네시아와 1차전서 0-6으로 졌다. A조 상위 3위까지 8강에 진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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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디브전 선발 라인업/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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