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격자', 주말 박스오피스 1위로 100만 돌파..'공작' 400만 눈 앞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8.08.19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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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포스터


이성민 주연 스릴러 영화 '목격자'가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19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목격자'는 지난 18일 34만 4410명이 찾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은 106만 6517명이다. '목격자'는 개봉일인 15일 36만 8983명이 찾아 '공작' '신과 함께2'에 이어 3위로 출발했으나 개봉 이튿날인 16일 1위로 두 계단 상승하며 1위에 안착했다.


'목격자'는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며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공작'은 이날 32만 9849명이 찾아 2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은 375만 3464명으로 4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뒀다. '신과 함께2'는 26만 8066명이 찾았으며 누적 관객 1100만 관객을 돌파했다.명이 찾아 3위로 내려앉았다.

이처럼 한국영화가 주말 박스오피스 1, 2, 3위를 지키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뮤지컬 영화 '맘마미아!2'는 11만 9393명을 동원하며 누적관객 147만 4832명을 기록했고 '메가로돈'은 8만 1842명을 불러모으며 34만 2925명의 누적 관객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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